방송학회 '종편 심의 방향' 토론회 개최
8일 방송회관..방통심의위 주최
2011-11-08 08:57:23 2011-11-08 08:58:47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한국방송학회는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종합편성채널 심의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방송학회는 “종편에 대한 가능한 심의 모형들을 분류하고 그에 따른 실행 가능성 및 장단점을 분석하는 연구발표와 함께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고자 한다”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이재진 한양대 교수가 ‘종편 심의모델 구축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자로는 하종원 선문대 교수, 백미숙 서울대 교수, 이창현 국민대 교수, 주정민 전남대 교수, 정중헌 서울예술대학 교수, 윤정주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소장, 정영환 TV조선 편성기획팀장, 송원섭 jTBC 편성기획팀장이 나선다.
 
토론회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후원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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