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22일과 23일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발(GMF 2011)'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U+ LTE 체험존을 운영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GMF 201'은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도심 속 대규모 음악 축제다.
올해는 GMF의 '페스티벌 레이디'로 모델 장윤주가 선정됐으며 이적, 윤종신, 알렉스, 10cm, 스윗소로우, 넬, 자우림, 델리스파이스, 언니네 이발관, 세렝게티, 노리플라이, 옥상달빛 등 60여 팀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 GMF 2011을 후원한 LG유플러스는 GMF 2011 행사장인 올림픽공원 내 잔디마당에 설치된 고스트 댄싱 무대 옆에서 U+ LTE 체험존을 운영했다.
체험존에는 3G네트워크와 U+LTE의 속도 비교를 비롯해 실시간 모바일 HD방송 'U+ HDTV', 고화질 영상통화,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프리스타일2, 포트리스2레드) 등 U+LTE의 핵심 서비스들을 시연했다.
또 U+ LTE에 대한 퀴즈 이벤트, 페이스 페인팅, 앵그리 버드 캐릭터 인형을 이용한 실사 앵그리 버드 게임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