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삼성전자(005930)는 9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뉘 블랑슈(백야)' 축제를 후원하고 파리 도심에 체험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시작한 '뉘 블랑슈'는 매년 10월 첫 번째 주말에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 유명 예술가들과 신인 작가 등이 대거 참여하는 축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파리 시청, 바티뇰, 몽마르트, 피갈 등에 스마트TV 안내판을 설치하고 행사 관련 동영상과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10개 비디오 프로젝트를 소개해 스마트TV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해 관람객에게 행사 프로그램, 위치 정보 등도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제공된 스마트TV는 유럽 10개국에서 소비자 단체의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삼성 스마트 기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프랑스인들의 마음 속에 사랑받는 브랜드로 뿌리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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