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LG전자(066570)가 최근 최고인사책임자(CHO)를 교체한 것으로 드러났다.
LG전자는 기존 강돈형 전무 대신 황호건 전무를 신임 CHO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황호건 전무는 그간 인사 업무를 비롯, 해외(카자흐스탄) 법인장과 디스플레이 구매팀장 등을 역임했다.
또 강돈형 전무는 해외 판매 활성화 프로젝트 책임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LG전자 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오는 12월 정기 인사를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인사 책임자를 선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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