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거래소, 네프로아이티 상장폐지 기준해당
2011-09-22 07:00:00 2011-09-22 07:00:00
[뉴스토마토 강은혜기자] 21일 장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네프로아이티(950030) = 거래소는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 결과 네프로아이티가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네프로아이티는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이후 7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간다.
 
SK가스(018670) = 5만5900주를 임직원 교부를 위해 처분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예정일은 30일이다.
 
진로(000080) = 일본 소주공장 인수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세계주류시장 판매 확대의 일환으로 일본 현지 증류소주공장에 대한 시장조사 등 인수여부를 다각도로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인수여부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SK케미칼(006120) =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계열회사인 SK건설의 주식 84만7291주를 508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목적은 '투자 포트폴리오 강화로 인한 기업가치 제고다.
 
디씨엠(024090) =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1일 디씨엠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을 이유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2일 오후 6시까지다.
 
동양철관(008970) = 한국거래소는 동양철관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22일 오후 6시까지다.
 
제일창투(026540) = 지난 5월 한국거래소를 대상으로 제기한 상장폐지결정 무효확인의 소송취하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에이치앤티(088960) = 에이치앤티이엔지가 청주지방법원에 제기한 신주발행 무효의 청구의 소송이 소취하 간주돼 사건종료 됐다고 공시했다.
 
클라스타(037550) = 코스닥시장본부는 클라스타가 상장폐지와 관련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15일 이내에 상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하고 3일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한다.
 
비앤비성원(015200) = 월드투자파트너즈를 대상으로 7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 4%, 만기이자율 8%, 사채만기일은 2014년 9월 26일이다. 행사가액은 500원이며, 권리행사기간은 2012년 9월 26일부터 2014년 8월 26일까지이다.
 
액트(131400) = 주가안정을 위해 우리은행과 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유성티엔에스(024800) = 계열사인 서희건설에 대해 5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3%에 해당하는 규모다.
 
에이원마이크로(037380) = 정석우 씨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제기한 신주발행 무효의 소송이 취하됐다고 공시했다.
 
알앤엘삼미(007390) = 코스닥시장본부는 알앤엘삼미에 대해 최근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22일 오후까지다.
 
에피밸리(068630) = 한국거래소는 에피밸리에 대해 상폐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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