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영업정지'라는 최악의 상황을 벗어난 저축은행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전날 7개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됨에 따라 검찰 수사나 급격한 예금인출 등 '돌발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올해 추가로 영업정지되는 저축은행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마토(경기 성남)와 제일(서울), 제일2(서울), 프라임(서울), 에이스(인천), 대영(서울), 파랑새(부산) 저축은행은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돼 6개월간 영업정지 조치가 취해졌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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