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신임 통일부 장관 내정자인 류우익 전 주중 대사
(사진)는 현 정부 초대 대통령실장을 맡는 등 이명박 대통령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고 있는 핵심 측근이다.
지난 5월 개각 당시 유력한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거론됐지만 현인택 장관이 유임되면서 입각하지 못했다.
특히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이 대통령 캠프의 싱크탱크인 국제전략연구원(GSI) 원장을 역임하면서 대표 공약이었던 한반도 대운하 방안을 완성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표명윤씨와 2남을 두고 있다.
▲경북 상주 출생(61세) ▲경북 상주고 ▲서울대 지리학과·독일 키일대 박사 ▲서울대 교수 ▲브리태니커 세계백과사전 책임감수위원 ▲프랑스 지리학회 종신명예회원 ▲서울대 교무처장 ▲세계지리학연합회(IGU) 사무총장 ▲대통령실장 ▲주중대사
뉴스토마토 조정훈 기자 hoon7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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