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웨이브, 부즈클럽과 키오스크 개발 MOU 체결
2011-08-24 13:51:15 2011-08-24 13:51:15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넷웨이브(047730)는 부즈클럽과 인기캐릭터인 ‘캐니멀’을 활용한 차세대형 캐릭터 키오스크(KIOSK) 개발과 관련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캔(can)과 애니멀(animal)의 합성어인 캐니멀은 현재 EBS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순수 국산 토종 어린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다.
 
부즈클럽은 캐릭터판매 사업의 주요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좀 더 재미있게 즐기면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캐릭터 KIOSK사업에 대한 진행을 기획하고 있다. 국내 시범사업 운영 후 글로벌 사업화에 적용할 생각이다.
 
현재 부즈클럽은 스페인의 BRB, EBS방송사와 TV시리즈를 공동제작하고 있으며, 브라질, 멕시코 및 중남미에 워너브라더스 및 타이쿤과 라이선싱 에이전트 계약체결, 유럽의 방송사, 에이전트등과도 긴밀하게 계약을 논의 중이다.
 
넷웨이브는 CJ CGV(079160)의 거의 모든 직영극장에 고품질의 신형무인발권기를 국내최초로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는 만큼 캐릭터 KIOSK를 개발 및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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