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만萬(만)한 책! 반半(반)한 쿠폰’을 9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만원 이상 도서 구매시 마트, 패션, 뷰티 등 생필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다.
이 기간 동안 11번가 내 도서 11번가를 통해 1만원이상 도서를 구매한 뒤 ‘복불복 룰렛’에 참여할 경우 최대 5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도서를 구매할 경우 추가로 1회 더 응모해 1장의 쿠폰을 더 받을 수 있다.
11번가 도서는 같은 기간 동안 1만 원대 베스트셀러 도서 반값 할인 및 추가 적립 기획전을 진행한다. 또 발급받은 쿠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2만 원대 이상의 마트, 패션&뷰티 등 제품을 기획 전시한다.
발급받은 쿠폰은 기존 마트, 패션&뷰티, 레저 슈퍼 쿠폰팩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평소 읽고 싶은 책을 구매하면서, 동시에 갖고 싶었던 생활 용품이나 의류, 화장품 등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1석 2조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