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폭우 피해 차량 무상점검 캠페인
BMW·MINI 전 모델 대상 12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서 실시
2011-08-02 15:20:09 2011-08-02 15:20:40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BMW코리아는 오는 12일까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폭우 피해에 대한 차량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폭우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폭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미연에 방지해 차량의 성능과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차량 무상 점검은 BMW와 MINI 전 모델을 대상으로 하며 침수로 인한 수리시 BMW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받을 수 있다. 오리지널 카케어와 바닥매트의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BMW코리아는 휴가철과 계절마다 차량 점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구형모델을 대상으로 하는 리프레쉬 서비스 캠페인을 매년 실시함으로써 고객 만족 서비스의 폭을 확대해오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유나 기자 yn01248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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