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알음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의 판매제휴를 통한 대형 제품들의 의원급 매출이 반영과 대형 제네릭 품목 출시를 통한 추가적인 매출 유입이 기대된다"며 박카스의 의약외품 전환에 따른 단기적 매출성장 등으로 리베이트 쌍벌제 등의 약가인하 리스크가 상쇄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또 "Trius사와 판매 계약을 맺은 항생재 신약(DA-7218)의 북미와 유럽을 제외한 글러벌 판권이 바이엘사에 팔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신약 선전이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의 성과가 올해 빛을 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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