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빌(063080)은 애플 앱스토어에 모바일 야구 게임인 ‘Baseball Superstars II(베이스볼 슈퍼스타즈II)’ 무료버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베으스볼 슈퍼스타즈II'는 게임빌의 '2011 프로야구'를 해외용으로 전환한 게임이다.
게임빌은 ‘ZENONIA 3(제노니아3)’, ‘Soccer Superstars 2011(사커 슈퍼스타즈 2011)’ 등을 애플 앱스토어에 무료로 출시하며, ‘프리투플레이(Free To Play)’ 전략을 확장하고 있다.
‘프리투플레이’는 게임을 무료로 배포해 이용자를 늘리고, 동영상 광고와 부분유료화로 수익을 얻는 방식이다.
이규창 게임빌USA 지사장은 “‘Baseball Superstars II’의 프리투플레이 버전이 모바일게임 시장의 대중화는 물론 새 비즈니스 모델의 자리매김에 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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