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콩고민주공화국에 이어 카메룬에서도 광물자원 개발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11일 카메룬 정부로터 주석 광산지역인 마요달레의 광물탐사권을 따내 앞으로 3년간 직접 탐사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콩고 무소시 구리 광산 개발 참여를 위해 국내 태주종합철강, 콩고민주공화국의 국영 광업회사인 소디미코(SODIMICO)와 구리 광산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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