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우리기자]친환경운전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환경부가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이 제작됐다.
이번에 제작된 '위즈의 대모험'은 친환경운전 실천방법인 '친환경운전 10가지 약속'을 바탕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클레이에니메이션이다.
주인공인 자동차캐릭터 '위즈'가 악당 '두두'에 맞서 지구온난화로 살 곳을 잃어버린 북극의 동물을 구하기위해 떠나는 내용이다.
◇ 애니메이션 '위즈의 대모험' 주인공 위즈
환경부 관계자는 "애니메이션으로 친환경운전 10가지 약속을 하나의 에피소드로 풀어냈기 때문에 친환경운전 실천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환경부는 어린이들의 친환경운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애니메이션을 친환경운전 포털사이트(www.eco-drive.or.kr)를 통해 지난 1일부터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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