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철도관련주들이 브라질 고속철 입찰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 출발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고속철 사업 발주처인 육상교통청(ANTT)의 베르나르도 피게이레도 청장은 8일(현지시간) 고속철 사업 입찰 일정은 연기되지 않을 것이고 입찰 조건 변경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일 사업 제안서 접수, 29일 우선 사업자 선정 순으로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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