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23일(현지시간) 지지통신에 따르면 오전 6시 51분경 일본 동북부 부근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해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에서 진도 5 미만의 움직임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지는 이와테현 인근 해안이였으며 진원의 깊이는 약 20km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이와테현 부근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오전 7시 45분경 해제했다.
뉴스토마토 김민지 기자 mj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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