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media기자]HMC투자증권은 8일 롯데쇼핑에 대해 2분기에도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9만원에서 6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백화점과 마트의 기존점 성장률은 지난달 해외 여행객 수요 증가에 따라 다소 주춤했지만 6월에 재차 반등하고 있다"며 "한국기업회계기준(K-GAAP)으로 롯데쇼핑은 올 2분기에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3%, 11.6% 증가한 3조8234억원과 331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인플레이션과 금리상승 등 부정적인 거시경제 변수에도 불구하고 롯데쇼핑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들이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인수한 롯데스퀘어, GS마트의 수익성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롯데카드는 전체적인 소비경기 호조에 힘입어 회원수 및 취급고가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홈쇼핑은 업황 호조로 고성장하고 있으며 편의점은 지난해 바이더웨이 인수 효과 등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롯데쇼핑 목표주가에 다가가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상품이 있다.
바로 고객의 보유주식을 담보로 대출받아 주식매수에 사용할 수 있는 주식매입자금대출(스탁론)이다. 스탁론은 증권사와 저축은행 등의 여신기관과 연계해 판매하는 상품으로, 주식미수 신용 대환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아 추가담보가 필요 없고 주식매도 없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기는 물론 최장 5년까지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가 연7.5~8% 대에 불과해 장기로 사용해도 이자부담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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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환방식 – 중도, 만기상환
연장수수료 – 없음
매매수수료 – 0.009% (우리tx계좌), 무료(SK증권계좌)
거래량 상위100종목(2011년 6월 07일)
진흥기업(002780),
에코솔루션(052510),
헤파호프(039350),
삼천당제약(000250),
테라리소스(053320),
티케이케미칼(104480),
엔케이바이오(019260),
하이닉스(000660),
어울림엘시스(033280),
엘앤피아너스(061140),
AD모터스(038120),
지아이바이오(035450),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
중국원양자원(900050),
대한전선(001440),
KODEX 레버리지(122630),
KODEX 인버스(114800),
웅진케미칼(008000),
인트론바이오(048530),
코데즈컴바인(047770),
영진약품(003520),
시노펙스그린테크(037320),
골든나래리츠(119250),
미주제강(002670),
스카이라이프(053210),
코엔텍(029960),
SK증권(001510),
세운메디칼(100700),
남광토건(001260),
리노스(039980),
미래산업(025560),
이지바이오(035810),
한화케미칼(009830),
코아에스앤아이(052350),
일신석재(007110),
CU전자(056340),
신한지주(055550),
유성기업(002920),
큐로컴(040350),
유진투자증권(001200),
LG디스플레이(034220),
에스코넥(096630),
아가방컴퍼니(013990),
대한생명(088350),
예스24(053280),
기아차(000270),
우리기술(032820),
우리금융(053000),
DGB금융지주(139130),
국순당(043650),
CT&T(050470),
어울림 네트(042820),
대유에이텍(002880),
메리츠금융지주(13804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어울림정보(038320),
대화제약(067080),
유니슨(018000),
대아티아이(045390),
자연과환경(043910),
이화전기(024810),
오성엘에스티(052420),
수산중공업(017550),
셀트리온(068270),
KB금융(105560),
기업은행(024110),
시공테크(020710),
일진머티리얼즈(020150),
네스테크(037540),
신원종합개발(017000),
씨티엘(036170),
삼성중공업(010140),
서한(011370),
한진해운(117930),
GS(078930),
SK네트웍스(001740),
예당(049000),
케이피케미칼(064420),
하나금융지주(086790),
한일사료(005860),
외환은행(004940),
온세텔레콤(036630),
한국전력(015760),
자티전자(052650),
엔알디(065170),
아인스M&M(040740),
동아화성(041930),
3노드디지탈(900010),
대우조선해양(042660),
파루(043200),
클루넷(067130),
STX조선해양(067250),
KTB투자증권(030210),
코오롱아이넷(022520),
후성(093370),
지앤디윈텍(061050),
LG(003550),
아이즈비전(031310),
신우(025620),
대창(012800)
참고 증권정보 사이트: 이토마토, 팍스넷, 씽크풀, 슈어넷, 와우넷, 엑스원, 투자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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