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오는 10일 코스피200지수의 종목 20개가 변경되는 등 7개 주가지수의 구성종목이 변경된다.
한국거래소는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코스피200, 코스피100, 코스피50, 코스피200 섹터, KRX100, 프리미어지수, 스타지수 등 7개 지수의 구성종목을 다음달 10일부터 변경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코스피200지수의 경우
한전기술(052690),
SK C&C(034730),
대한생명(088350),
광전자(017900),
국도화학(007690),
금호타이어(073240),
동양기전(013570),
락앤락(115390),
베이직하우스(084870),
세종공업(033530),
쌍용차(003620),
아이에스동서(010780),
에스엘(005850),
일진디스플(020760)레이,
진로(000080),
코오롱인더(120110),
한국쉘석유(002960),
한일이화(007860),
화신(010690),
STX메탈(071970) 등 20개 종목이 신규 편입된다.
반면
한미홀딩스(008930),
KISCO홀딩스(001940),
대구은행(005270),
광동제약(009290),
대경기계(015590),
대한제당(001790),
동원시스템즈(014820),
동화약품(000020),
무림페이퍼(009200),
삼양제넥스(003940),
삼진제약(005500),
세원셀론텍(091090), ㅍ엔케이,
영진약품(003520),
일동제약(000230),
한국제지(002300),
한국카본(017960),
한독약품(002390),
JW중외제약(001060),
S&TC(100840) 등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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