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모델 미란다 커, K5 하이브리드 탄다
2011-05-31 11:15:12 2011-06-15 18:56:52
기아차의 K5 하이브리드가 해외 유명 모델 ‘미란다 커(Miranda May Kerr)’의 방한 일정 동안 함께 한다. ‘미란다 커’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이용하게 될 K5 하이브리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지수희기자] 해외 유명 모델 미란다 커(Miranda May Kerr)가 방한 기간동안 기아자동차의 K5 하이브리드를 타게 된다.
 
기아차(000270)는 31일 화보 제작발표회 참석차 방문한 미란다 커에게 K5 하이브리드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1997년 데뷔한 미란다커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한 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지구촌 전등 끄기 2011(Earth Hour 2011)’ 행사의 글로벌 홍보 대사로 현재 의류 전문 브랜드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엔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결혼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기아차 관계자는 "미란다 커가 글로벌 친환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어 K5 하이브리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의전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방한을 통해 K5 하이브리드를 좀 더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전차량으로 제공한 K5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전용 누우 2.0엔진과 6속 자동변속기, 30kW급 전기모터, 엔진클러치를 병렬로 연결해 엔진 출력 150마력, 전기모터 출력 41마력 등 총 191마력의 최고출력을 확보하고 공인 연비 21km/ℓ 를 실현한 친환경 차량이다. 
 
뉴스토마토 지수희 기자 shji6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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