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는 대만에서 ‘아발론 온라인’의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위메이드 측은 “대만 상용화에 이어 중국에서도 상용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어, 신규 해외 매출 원으로서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상용서비스를 기념해 만화 및 영화, 스포츠 채널을 통한 TV광고와 게임 포럼 등 각종 매체에 대규모 광고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타이페이 시내에서 이벤트 대전을 개최하며, 게임 내에서 경험치와 아이템을 제공하는 4종의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경호 위메이드 사업본부장은 “대만 시장은 매일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가 약 70%, 1인 당 게임 지출금액 월 평균 457대만달러에 달하는 구매력과 충성도가 검증된 시장”이라며, “‘아발론 온라인’’의 강점인 방대한 콘텐츠와 꾸준한 업데이트로 대만 시장에서 확실한 자리 매김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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