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장한나기자] 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이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후보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은 "라가르드는 25일 오전 11시45분께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며 "이번 회견서 그는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외교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유럽 국가들이 라가르드 장관에 대한 지지에 동의를 보냈다"며 "라가르드 장관이 총재 출마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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