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정유주들이 유가하락에도 불구하고, 정제마진은 10달러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는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
HMC투자증권은 아시아를 비롯한 신흥 시장의 휘발유, 경유·중유(벙커C) 등 석유제품에 대한 수요가 강하기 때문에 높은 마진이 유지되고 있다고 바라봤다.
조승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제는 높은 이익창출 능력과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시점"이라며 "SK이노베이션과 S-Oil에 대한 비중을 늘려갈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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