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게임즈, 비장의 무기 '리프트' 공개
2011-04-19 15:01:2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CJ E&M(130960) 게임즈는 미국 트라이온 월드가 개발한 온라인RPG ‘리프트: 플레인즈 오브 텔라라(리프트)’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리프트’는 남궁훈 CJ E&M 게임즈 대표가 ‘미디어데이’에서 언급한 ‘비밀무기’다.
 
CJ E&M 게임즈측은 “개발기간만 5년, 총 550억원이 투자된 ‘리프트’는 테스트에 100만 명 이상이 가입하는 등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며 “북미, 유럽의 유력 게임 매체 MMORPG.COM에서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제치고 지난 1월부터 4달 연속으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작품성과 인기를 입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남궁 대표는 “온라인게임의 최강국인 국내에서도 멋진 게임 <리프트>를 성공시켜 최고의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라스버틀러 트라이온 월드 대표는 “‘리프트’는 초기부터 한국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많은 노력을 기울여 개발된 만큼 한국 이용자들에게 인정 받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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