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청구서 접수 후 2개월 내에 합병대상법인에 대해 상장심사를 실시하고,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MC스팩1호의 합병대상인 화신정공은 지난 1991년 설립된 자동차부품업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47억원과 47억원을 기록했다.
신영스팩1호의 알톤스포츠는 1994년 설립된 자전거·환자용차량 제조업체로, 지난해 342억원의 매출액과 3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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