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11일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10%를 초과할 전망"이라며 "올해는 베트남에 생산기지를 가지고 있는 부품업체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삼성전자에서 베트남 생산을 2배이상 늘리기로 계획하고 있다"며 "현재 삼성전자와 함께 베트남에 진출한 부품업체 중 정상 가동되고 있는 업체는 플렉스컴과 인탑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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