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의 자회사
게임하이(041140)는 지난 3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로 김정준 이사를 선임했다.
김정준 대표는 삼성물산 기획실 출신으로 2002년 넥슨에 입사해 전략기획실장을 맡았다.
2009년에는 넥슨에서 분사한 큐플레이모션그래픽스의 대표를 맡았고, 이번에 게임하이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정준 대표는 "현재 1인칭 슈팅(FPS)게임 ‘서든어택’이 일본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으며, 중국에서 서비스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올해는 게임하이가 해외에서 더 큰 성과를 내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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