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오사카거래소가 선물 급락에 두 차례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사카거래소는 이날 선물이 급락하자 오전 11시 이후 '서킷브레이커'를 두 차례 발동해 거래를 중단시켰다.
첫번째 서킷브레이커는 11시8분에 발동됐으며, 이후 11시25분경에 두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거래는 11시40분 재개됐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거래가 15분간 일시 중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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