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한국전자인증(041460)은 글로벌 인증기관인 베리사인에서 최근까지 아시아 태평양 사업 책임자로서 역할을 담당한 리키 웡(Ricky WONG)을 글로벌 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부사장으로 영입된 리키 웡씨는 베리사인에서 9년간 중국, 홍콩, 대만, 등을 포함하는 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디렉터(Director)로 글로벌 인증 사업을 담당했다.
리키 웡 부사장은 캐나다 워털루 대학을 졸업하고 홍콩 중국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제너럴 일렉트릭(GE)에서 근무하다가 베리사인 아시아 책임자로 옮겨 9년간 근무했다.
리키 웡 부사장은 “지난 9년간 한국전자인증과지속적인 신뢰 관계를 가지게 되면서 한국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크게 됐다"며 “미국과 중국에서의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양 대 글로벌 시장에서 향후 10년간 한국전자인증이 인증 보안 시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