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진흥기업(002780)은 효율적인 기업재무개선을 위해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을 비롯한 채권은행자율협의회의 관리절차를 시작한다고 25일 공시했다.
관리기간은 채권행사 유예기간을 의미하며, 24일부터 오는 4월24일까지 두달간이다.
한국거래소는 채권단이 진흥기업의 관리절차를 개시함에 따라 이날 오전 7시10분부터
9시30분까지 주권 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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