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유로존 정상회담이 3월 11일 열릴 것으로 보인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헤르만 반롬푀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대변인은 유로 회원국 17개국 정상이 3월 11일 특별 회의를 개최하고 위기의 재발 방지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3월 24~25일로 예정되어있는 EU 27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특별회의는 금융위기에 대한 대책 합의 도달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에따라, 3월 유로존 정상회의에서 유로존 안정을 위한 대타협이 이뤄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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