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에서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우리 쌀로 만든 초콜릿떡 세트’ 3종과 초콜릿 2종, 초코쌀쉬폰케이크 1종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떡을 만들 때 ‘찜’ 과정을 거치는 것에서 착안해 ‘떡으로 사랑을 찜하다’라는 재치 있는 주제를 내걸었다.
‘찰떡궁합 세트’는 100% 우리쌀가루로 ‘LOVE’를 새긴 초코설기와 하트모양 초콜릿으로 장식한 2단 찹쌀떡으로, 연인에게 사랑과 함께 건강까지 챙겨줄 수 있는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이다.
하트초코설기, 초코소담떡과 달콤한 국산 벌꿀이 담긴 ‘떡허니세트 1·2호’는 멥쌀과 찹쌀, 초콜릿이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100% 우리쌀가루로 만든 ‘러브밸런타인데이 쌀케이크’는 초코크림과 유자시럽을 샌드한 부드러운 초코시폰케이크로, 다크초콜릿 크림이 듬뿍 올려져 초코케이크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벨기에산 초콜릿 2종을 출시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빚은은 “서양 문화인 밸런타인데이를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100% 우리쌀로 만든 전통떡과 초콜릿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초콜릿떡으로 서로 사랑을 전하는 훈훈한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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