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일 공식블로그(http://www.samsungtomorrow.com/885)를 통해 티저영상을 선보였으며, 갤럭시S의 후속모델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1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세느'는 스페인 현지시간으로 오는 13일 저녁 6시(한국시간 14일 오전 3시)에 처음으로 발표되며 티저영상을 통해 `초슬림` 디자인을 강조했다.
앞서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갤럭시S 후속작을 선보일 예정이며 기존 스마트폰과는 차원이 다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바 있다.
한편 MWC에서는 갤럭시탭2와 LG전자의 옵티머스3D 등 새로운 모바일 기기가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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