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하이닉스(000660)가 D램가격 반등으로 인한 수익성 회복 기대감에 반등하고 있다.
28일 오전9시1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1350원(4.82%) 오른 2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성장성을 회복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일제히 상향조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성장가능성도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증권은 단기적으로 D램가 반등에 대한 기대로 단기적으로 주가가 탄력받을 것이라며 목표가를 2만35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동양종금증권은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차별화 역량을 입증했다며 적극적인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신영증권도 D램 수급상황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3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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