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종편株, 광고자율화 기대감..급등 '랠리'
2011-01-19 09:38:2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종합편성채널 사업주들이 방송광고영업 자율성 기대감에 급등세다.
 
19일 9시32분 현재 디지틀조선(033130)이 전날 보다 150원(5.60%) 오른 2830원, ISPLUS(036420)가 40원(1.77%) 오른 2300원을 기록 중이다. 각각 4거래일, 5거래일 째 강세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전문의약품에 대한 광고 허용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종편 사업자에 대한 수익성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는 지난 1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종합편성채널뿐 아니라 방송의 광고영업은 자유롭게 푸는 것이 지금까지의 의견이자 소신"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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