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효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7주 만에 4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반면 20대와 30대에서 지지율이 급락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초안전사회 범정부 대응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3일 공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10월20~22일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에 따르면 이 대통령 지지율은 40%로 집계됐습니다. 전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7주 만에 40%대를 회복했습니다.
상승세를 견인한 건 50대 이상입니다. 50대 지지율은 전주보다 12%포인트 오른 57%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70대 이상은 6%포인트 △60대는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 21% △경제·민생 14% △소통 7% △전반적으로 잘한다 5% △열심히 한다·노력한다 5% △서민 정책·복지 4% △추진력·실행력·속도감 3% △직무 능력·유능함 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20·30대에서는 지지율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30대 지지율은 전주보다 10%포인트 떨어진 22%로 전체 연령대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이어 △20대 7%포인트 △40대 4%포인트 순으로 떨어졌습니다.
부정 평가는 50%로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 18% △경제·민생 16% △국방·안보·대북 10%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6%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 4% △독재·독단 4% △인사 4% △외교 3% △통합·협치 부족 3% 등이 꼽혔습니다.
정당 지지율(10월20~22일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포인트·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은 민주당이 37%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이 28%로 뒤를 이었습니다. 두 정당 모두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씩 상승했습니다.
이어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이외 정당 1% △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각각 2%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무당층은 27%에 달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효진 기자 dawnj78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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