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영광군 백수읍 '특별재난지역' 선포…집중호우 피해
"빠른 시일 내 복구 계획 확정"
2026-09-18 09:37:49 2026-09-18 09:37:49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을 접견,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 백수읍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날 오후 9시쯤 이 대통령이 영광군 백수읍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전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재난 복구를 위한 국비가 추가로 지원되고, 피해 주민에 대해서도 국세·지방세 납부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도 지원됩니다. 
 
강 대변인은 "정부는 빠른 시일 내에 복구 계획을 확정해, 피해지역 주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광 지역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평균 194.4㎜의 비가 내렸고, 47억6700만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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