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이스트소프트(047560)에 대해 올해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며 현주가는 저평가 국면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3일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은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며 신규 업무용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온라인 광고 모멘텀이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미 서비스에 성공한 온라인 게임 '카발온라인'의 차기작인 '카발온라인2'를 올 하반기에 상용화할 예정"이라며 "이스트소프트는 높은 시장 기배력과 성장성, 국내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이스트소프트는 올해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상반기부터 신규사업도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고성장세에 재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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