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SK텔레콤(017670)의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올해 우수 활동 판매자를 시상하는 연말 시상식을 보라매 사옥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은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의 판매 실적을 기준으로 패션, 디지털, 도서, 리빙, 식품, 레져, 광고 등 총 7개 분야의 상위 판매자 35명을 초청해 감사패와 소정의 선물, 프리미엄 광고 쿠폰을 증정히거 행사 후 MD와의 저녁만찬을 함께했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판매자들의 우수한 상품 공급 및 판매 활동을 독려하여 11번가의 양적, 질적 성장을 모색하고자 진행됐다”며 “11번가는 판매자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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