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중국 인민은행이 2년만에 처음으로 재할인율을 인상했다.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은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재할인율을 기존 1.8%에서 2.25%로 45bp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5일 단행한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난 26일부터 적용됐다.
또한, 1년기간 은행 재대출금리도 3.33%에서 3.85%로 52bp 인상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