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한국GM이 내수 시장 판매 확대를 위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에 나섭니다.
쉐보레 2026년형 트레일블레이저. (사진=한국GM)
쉐보레는 이달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과 특별 할인 등을 포함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합니다.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은 36개월 할부 이용 시 연 4.6% 금리와 함께 50만원 상당의 유류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60개월 할부 이용 시에도 연 5.1% 금리와 동일한 유류비 지원 혜택이 제공됩니다.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한국GM은 재고 차량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트레일블레이저의 경우 올해 1월 생산 차량 구매 시 30만원, 2월 생산 차량 구매 시 20만원의 재고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됩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역시 1월 생산 차량과 2월 생산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30만원, 20만원의 재고 할인 혜택이 주어집니다.
기존 쉐보레 고객과 타사 소형차 및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보유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한국GM은 기존 쉐보레 고객을 대상으로 한 '홈커밍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합니다.
기존 대상이었던 스파크·마티즈·다마스·라보 보유 고객뿐 아니라 크루즈·아베오·올란도 보유 고객까지 포함했습니다. 해당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사 고객을 겨냥한 공략도 강화했습니다. 타사 소형차 및 소형 SUV 보유 고객에게도 6월12일까지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동일한 할인 혜택이 제공돼 보다 폭넓은 고객층이 프로모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주행 상황에 따라 전륜구동(FWD)과 사륜구동(AWD)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스위처블 AWD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여기에 1.35리터(ℓ) E-Turbo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156마력, 최대토크 24.1kg·m의 성능을 구현합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 2019년 글로벌 시장에 수출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약 98만대 이상의 누적 해외판매량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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