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대우건설(047040)이 국내 건설사로는 최초로 모로코에서 1조20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힘을 받고 있다.
28일 오전 9시3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일 대비 350원(2.93%) 뛴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24일 모로코 카사블랑카에서 '조르프 라스파르 에너지 컴퍼니 5&6'과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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