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 푸드서비스협회가 27일 발표한 11월 외식매출(점포 기준)이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했다.
이는 5개월 연속 증가세로, 외식업체들이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홍보활동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업태별로는 패스트푸드가 1.8%, 패밀리음식점이 1%, 술집이 2.6% 증가했다.
다만, 쿠폰 이용과 소비자들의 절약 등으로 매출단가는 1.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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