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S 연습기간 계획대로 야외기동훈련 22건 정상 실시
"지난해 보다 줄었지만 상시 전투준비태세 유지 차원 연중 분산"
2026-02-27 14:17:43 2026-02-27 16:39:28
장도영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과 라이언 도날드 주한미군사령부 공보실장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2026 자유의방패(FS) 연습 계획 관련 공동브리핑을 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한·미가 다음달 9~19일 진행되는 전반기 연합연습 '자유의 방패(프리덤 실드·FS)' 기간 연합 도하훈련 등 22건의 야외기동훈련(FTX)를 진행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당초 계획됐던 훈련을 정상적으로 시행한다는 설명입니다.
 
합참 관계자는 27일 "FS 연습 기간 실시할 연합 야외기동훈련에 대한 한·미간 협의가 완료됐다"며 "이번 FS 기간 22건의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 관계자도 "한·미 간의 긴밀한 공조로 합의를 이뤘다"며 "FS 기간 실시되는 22건의 야외기동훈련은 실전적이고 강도높게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합참과 주한미군사에 따르면 22건의 연합 야외기동훈련 중 6건은 여단급 이상, 10건은 대대급 이상, 나머지 6건은 중대급 이상으로 진행됩니다. 22건의 야외기동훈련은 최초 계획된 숫자이고, 지난해 FS 기간 실시된 야외기동훈련보다는 줄어든 것입니다.
 
한·미는 지난해 FS 기간 여단급 13건을 포함해 총 51건의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군 관계자는 "지난해 후반기 한·미 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 때 부터 상시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한다는 개념으로 야외기동훈련을 연중 분산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이석종 국방전문기자 sto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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