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미국 재무부가 10일(현지시간)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공적자금 투입으로 취득한 보통주 24억주를 매각하고 105억 달러의 수익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재무부는 450억 달러의 투자금액을 회수한 후, 배당금 및 주식매각차익 등을 통해 총 120억 달러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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