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잘 가선 지수가 북한소식에 움츠러들었습니다.
북한이 백령도 NLL북쪽 구역에 북한이 쏜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05분경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부당국이 국회 정보위원회에 이내용을 보고하면서 증시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당국에서는 통상적인 훈련의 일환이며, 현재 백령도의 민간 선박은 정상 운항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소식 직후 선물시장 외국인은 4000계약 가까운 매도우위를 보였고 지수도 1957포인트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다시 상승전환하고 있으나 선물시장 매도세는 여전합니다.
그 가운데 삼성전자는 여전히 상승폭 유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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