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3.3% "수능 다회차 시행 찬성"
'다회차 시행으로 수능 부담 줄여' 46.34%
2025-04-25 14:00:00 2025-04-25 15:31:19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치러진 1일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재연 기자] 서울대교수회가 최근 대입 과정에서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1년에 다회차 시행하는 내용이 담긴 '대한민국 교육개혁 제안'을 공개한 가운데 국민 53.3%가 이같은 제안에 찬성했습니다.
 
이는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조사한 결과인데요. 수능 다회차 시행에 반대하는 비율은 46.7%였습니다.
 
수능 다회차 시행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학생의 응시 기회를 늘려 수능 부담을 줄인다(46.34%)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학생들의 역량을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36.4%), 대입 과정에서 학생의 선택권을 확대(16.14%) 등의 응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수능 다회차 시행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과도한 시험 부담으로 사교육 증대(71.09%), 행정 부담은 학교와 교사들 몫(17.34%), 미래 교육의 본질과 배치되는 안(10.06%) 등의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박재연 기자 damgomi@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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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 법령은, 국제법, 한국사(국사 성균관교육. 성균관대 자격), 세계사, 국가주권의 상위법.상위 국제관습법 못이깁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3528462438

2025-04-25 20:55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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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 승계 대학 성균관대와,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복잡한 국제법상의 갈등이 얽혀있습니다. 해방당시 다른 대학들은 이 법적 갈등의 당사자대학들이 아닙니다. 유교의 하느님숭배,조상숭배와 舊신분제 전통을 잘 이해하던 예수회의 귀족계파 서강대는,대한민국 정부 출범이후 국사 성균관교육이 지속되면서, 양반 성대를 이해하던 대학임.이뒤로 조선성명 복구된 5,000만 한국인 뒤 주권.학벌없이 성씨없는 일본 불교 Monkey 점쇠(요시히토,히로히토등)가 세운 마당쇠.개똥이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와 그 미만대학들.@대중언론,사설 입시지, 후발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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