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오늘도 방향성 타진입니다. 글로벌 증시도 간밤에 그와 같은 쉼이 있었기 때문에 초반 분위기 닮아가는 상황인데요.
또 하나 어제 강했던 자동차 부품주와 금융주는 오늘 초반 다소 부진합니다.
그 가운데 지수는 오늘도 1960선에 대한 도전입니다.
아래로 1952포인트와 1960포인트사이에서 움직입니다.
코스닥지수는 상승폭 줄이고 있습니다.
504선 전후로 좁은 움직임을 보였던 지수가 현재는 502선까지 내려왔습니다.
오늘은 또 조선주입니다. "많이 내렸다, 업황은 회복중이다" 오늘 여러 증권사에서 조선주에 대한 긍정적 분석을 내놨습니다.
외국계 창구에서도 소폭이지만 사흘만에 매수전환 포착되는 점도 눈에 띕니다.
저가 매수기회다. 게임주도 마찬가지 평가입니다.
특히
엔씨소프트(036570)가 지난달 국내 최대 게임박람회가 열리면서 또 신작 공개 기대감이 더해졌고사상 최고가 경신 27만원대를 넘어서기도 했는데요.
이후 조정을 받으며 23만원대까지 내려온 주가가 이날은 강세입니다.
오늘도 외국인은 팔거나 방향 못잡거나 입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2거래일째 매도우위입니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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