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현대건설(000720) 채권단은 6일 "현재까지 현대그룹이 제출한 나타시스 획인서가 의혹을 해소하기에는 불충분하다고 판단하고 7일 오전까지 만족할 만한 추가 소명자료가 제출되지 않을 경우, 최종적으로 주주협의회의 의견을 수렴해 양해각서(MOU)에 따라 5영업일 간 추가 소명 요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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