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역 중흥S-클래스 투시도. (사진=중흥건설)
[뉴스토마토 송정은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분양하는 '원주역 중흥S-클래스'가 전 가구 청약 마감을 기록했습니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원주역 중흥S-클래스는 지난 25일과 26일 진행된 청약 접수 결과 35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251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8.9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 A에서 나왔습니다.
원주역 중흥S-클래스는 강원도 원주시 남원주역세권 A-2블록(무실동 1925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3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 84㎡ 총 508가구 규모입니다.
단지 주변 교통 환경으로는 KTX 원주역이 인접했고 인근 서원주역에 ‘여주~원주 복선 전철’이 2028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교육 환경으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합니다. 마장근린공원과 마재근린공원 등이 위치했습니다. 무실동 일대에 조성된 대형 쇼핑 시설도 근접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4월1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송정은 기자 johnnyso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