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중국의 비료 수출관세 정책이 제2의 희토류 사태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전망에 비료주들이 강세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전날 "중국이 한 달 동안 인산암모뉼 등 화학비료의 수출관세를 최고 110%까지 인상하기로 함에 따라 사실상 중국 비료 수출이 중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중국이 화학비료의 원료가 되는 인 생산의 최대국이라는 점에서, 제2의 희토류 사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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